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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재생비닐’ 외면하는 종량제 봉투…폐비닐만 넘쳐난다
새비닐로 만든 종량제봉투(왼쪽)과 폐비닐 등 재생원료를 섞은 재활용 비닐봉지. 새비닐로 만든 종량제봉투만 지자체에 납품된다. 천권필 기자. 8일 인천 남동구 간석동의 비닐봉지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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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자고 싶을 땐 라벤더향, 푹 쉬고 싶을 땐 나무향
‘향도(香道)’라는 게 있다. 좋은 냄새를 가진 기운을 받아 마음을 수련하는 방법이다. 새해를 맞아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정신을 집중하고 싶을 때, 특히 이유 없이 우울해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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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비닐봉지 금지' 동네마트···"시행 전날 발표, 당황스럽다"
“비닐 제공을 금지한다는 걸 뉴스 보고 알았어요. 어디에 물어볼지도 모르겠어요."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할인마트를 운영하는 한모(37)씨는 2일 오전 기자가 방문하자 답답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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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톡 카풀 탔다 사고나면, 폭행 당하면 보험 가능할까
지난 26일 오전 충북 제천시 한수면의 한 도로에서 엑센트 승용차와 테라칸 SUV가 충돌했다.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.[사진 제천소방서] 기업형 카풀 사업이 추진되면서 택시 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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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여당 소속 서울 구청장, 주가조작 혐의로 압수수색
왼쪽은 서울 남부지검. 오른쪽은 이정훈 강동구청장[사진 다음로드뷰, 강동구청 홈페이지] 검찰이 서울시 현직 구청장을 주가 조작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. 지난 6월 지방선거 이후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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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"텔레그램? 찌라시 올린 것…靑, 무리한 지시 없었다"
김태우 수사관이 청와대에서 복귀해 일을 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사무실. 김민상 기자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에서 김태우 수사관과 함께 일했던 또 다른 전직 특감반원이 모습을 드러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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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김태우의 지인 건설업체, 檢 7시간 넘게 압수수색
검찰이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이었던 김태우 검찰수사관과 연루됐던 건설업체에 압수수색을 진행했다. 서울중앙지검 과학기술범죄수사부(부장 조용한)는 20일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건설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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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일보·JTBC 신입사원 공개채용 최종 합격자
▶취재기자 김재현 김정민 김지성 남궁민 백희연 신혜연 윤상언 이병준 이우림 이자연 이희령 임성빈 임성일 최연수 편광현 ▶제작PD 권예솔 김규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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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일보∙JTBC 신입사원 공개채용 최종 합격자 명단
중앙일보∙JTBC 신입사원 공개채용 최종 합격자 명단 취재기자 김재현, 김정민, 김지성, 남궁민, 백희연, 신혜연, 윤상언, 이병준, 이우림, 이자연, 이희령, 임성빈, 임성일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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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 한 번 가봐, 좋아
━ 『언니의 아지트』 저자: 신혜연 출판사: 버튼북스 가격: 1만 5800원 “언니들은 갱년기 우울증 치료법, 자식들과의 관계 유지법, 실력 있는 의사 리스트, 싸고 맛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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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학생칼럼] 빨간 버스는 오늘도 달린다
[일러스트=김회룡 기자] 오신혜연세대 정치외교학과 4학년 “휘우웅~ 덜컹!” 잠이 안 왔다. 월요일 아침 7시50분. 여느 때면 앉자마자 이어폰을 꽂고 곯아떨어졌을 시간이다. 매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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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 지도 보고, 전문가에 물어도 독도는 우리 땅 틀림없던 걸요
일본이 다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나섰다. 미국은 최근 국제수로기구(IHO)에 ‘동해’를 ‘일본해’로 단독 표기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출했다. 국내에서는 이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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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] 선물 건넸더니 그녀 표정이 싸해졌다, 왜?
선물은 쉽지 않다. 받는 사람의 기대를 만족시키거나 그보다 넘쳐야지 그보다 못했다가는 안 주느니만 못하다. 선물 하나로 하룻밤 만리장성을 쌓았다거나 죽도록 싸우다 헤어졌다는 커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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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 문화기상도 영화
스릴러 붐이 올해도 이어진다. 영화인 20인이 꼽은 ‘빅3’도 모두 스릴러다. 왼쪽부터 ‘하녀’의 전도연, ‘황해’의 김윤석과 하정우, ‘이끼’의 박해일. [중앙포토] 지난해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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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평생교육원 겨울방학프로그램…학력 높이고 취미 살리는 강좌 풍성
충남평생교육원은 학생들의 학력증진과 취미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. 내년 1월 5일 개강하는 2010년 겨울방학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연간 평생교육 프로그램, 독서진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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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OOK] 동·서양 모두 포괄, 균형 잡힌 세계미술사
세상을 비추는 거울, 미술 줄리언 벨 지음 신혜연 옮김, 예담 496쪽, 5만5000원 ‘깊이’보다는 ‘폭’에, 미술의 구성요소를 재정립하기보다는 현재 인정받고 있는 내용을 설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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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인 22명이 뽑은 2009 기대작
그들이 돌아온다. ‘살인의 추억’의 탄탄한 감동에 이어 ‘괴물’로 한국영화흥행 신기록을 세운 봉준호, 칸영화제 감독상과 흥행성공을 고루 거머쥔 ‘올드보이’‘친절한 금자씨’의 박찬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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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In&Out 맛] 집안으로 들어온 '길거리표' 간식
이들의 겨울방학이 시작된 후로 아침 출근 시간이 참 힘들어요. 학교 갈 때도 늘 미안한 마음이었는데 아이만 집에 남겨두고 나서는 발걸음이 가벼울 수 없지요. 수퍼우먼 콤플렉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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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복절 특사자명단 일부
공안사범6백59명중 l백70명의 사건별 처리내용은 다음과같다. ◇형짐행정지 ▲최기식(40·신부·징3년·자정2년)▲김화석(23·전 부산대·징3년)▲허진수 (26·전국청년회부회장·징2